연년생 두 아들 생일도 하루차이라서 겸사겸사...선물로 구입해줬어요... 그냥 장난감보다는 뭔가 창의적인 걸 사주면

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검색하다가 큐볼루션 발견했어요~ 예전에 신기한 박물관인가? 거기에 갔다가 따로 이런 것도

전시되어 아이들이 많이 해보더라구요...그때 처음 봤었는데... 와 좋다...생각만 했었는데

저두 우리 애들을 위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

큰 애는 37개월 둘쨰는 25개월인데 큰 애는 첨에는 구슬이 어디로 나오든 말든...그냥 쌓기만 하더라고요..근데 요즘엔 제법 길을 잘 만드네요...^^ 둘째는 아직...ㅋㅋ 네개를 뭉쳐놓고 ... 카봇카봇 하면서 카봇에 나오는 큐브라고 카봇카봇 하네요...

처음엔 그다지 흥미가 많지 않다가 요즘엔 좀 흥미가 생기는지...커다란 상자에 정리해놓으면 낑낑대며 들고오면서 엄마 같이 해보자 해보자~ 그러네요...ㅎㅎ 그럼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... 점점 더 난이도가 높은 걸 만들 수 있겠죵? ㅎㅎ 엄마인

저나 아빠보다 더 창의적이고 새로운 걸 만들 그 날을 위해~ 오늘도 아들이랑 같이 놀아줘야겠어요~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