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학교 들어가는 아들이 작년에 별난물건 박물관에 갔다가 거기서 본 재미있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었는데
그게 어떤 장난감인지 몰라서 못 사줬어요~
아들친구가 샀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그 장난감을 찾았는데~
대박 이에요!!
집에오자마자 혼자서 뚝딱뚝딱 집중해서 열심히 만듭니다. ^^
마지막에는 구슬을 굴러 가는것도 자랑하구요
다 만들고 나서 아들이 두번 뿌듯해 합니다~
<지하미궁> (사진이 누웠네욤..^^;;)
<높은 사각길> 옆에서 본 모습
<파도> 위에서 본 모습
<파도> 뒤에서 본 모습
작품(?)의 제목도 직접 지어서 저에게 알려주었어요...^^
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보면서 생각하게 되어
엄마로서 세번째 뿌듯해집니다..ㅋㅋ